[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에스에이엠티는 통화선도계약 등 파생상품에 대한 179억219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사측은 "고객사와 달러 결제 조건으로 인해 환율 하락에 대비하고자 체결한 파생상품의 환율이 상승하면서 거래와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