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보호관, 해군교육사령부 방문해 훈련병 인권 상황 점검
이성열 해군교육사령관에 훈련병 인권 침해 방지 당부
![[서울=뉴시스] 전재훈 기자 = 박찬운 군인권보호관은 19일 경남 창원 소재 해군교육사령부를 방문해 군인권보호관 제도를 소개하고 해군 훈련병 생활 여건을 점검했다. (사진=인권위) 2022.09.19.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9/19/NISI20220919_0001088353_web.jpg?rnd=20220919165242)
[서울=뉴시스] 전재훈 기자 = 박찬운 군인권보호관은 19일 경남 창원 소재 해군교육사령부를 방문해 군인권보호관 제도를 소개하고 해군 훈련병 생활 여건을 점검했다. (사진=인권위) 2022.09.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훈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박찬운 군인권보호관이 19일 해군교육사령부를 방문해 해군 훈련소 인권 상황을 점검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이날 박 보호관은 경남 창원 소재 해군교육사령부를 방문해 군인권보호관 제도를 소개하고 해군 훈련병의 생활 여건을 둘러봤다.
박 보호관은 이성열 해군교육사령관을 만나 훈련소에서 시행 중인 군 인권 교육 현황 및 생활 환경 등에 대해 논의하고, 훈련병이 인권 침해를 겪지 않고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인권위에 설치된 군인권보호관은 군대 내 인권침해 및 차별 행위를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시정 조치와 정책 권고 등을 담당하는 기구로 지난 7월1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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