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 N 페스티벌’서 고객 체험 프로그램 운영
23~25일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개최
인제스피디움서 고성능 N 레이스 및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사진=뉴시스] 24일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 기간 중 열리는 ‘N 라운지 파티’ 포스터.(사진=현대차) 2022.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9/22/NISI20220922_0001090664_web.jpg?rnd=20220922085628)
[사진=뉴시스] 24일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 기간 중 열리는 ‘N 라운지 파티’ 포스터.(사진=현대차) 2022.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현대자동차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 5라운드를 개최하고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5월 시즌 첫 레이스가 시작된 ‘현대 N 페스티벌’은 ‘아반떼 N 컵(프로급, N1 Class)’, ‘벨로스터 N 컵(아마추어급, N2 Class)’, ‘아반떼 N 라인 컵(입문자급, N3 Class)’ 등의 스프린트(Sprint) 클래스와 ‘아반떼 N 타임 트라이얼’, ‘벨로스터 N 타임 트라이얼’, ‘아반떼 N 라인 타임 트라이얼’ 등의 타임 트라이얼(Time Trial) 클래스로 운영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를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개최하는 점을 감안해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24일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 미노이 등과 EDM(Electronic Dance Music) DJ 등이 참여하는 ‘N 라운지 파티(N Lounge Party)’를 연다. 입장권은 멜론티켓 또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2018년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 ‘WTCR(World Touring Car Cup)’에서 월드 챔피언을 차지한 프로 드라이버 가브리엘 타퀴니가 방한해 아반떼 N 컵 게스트 선수로 출전한다.
이 외에도 버스로 서킷을 주행하며 레이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서킷 사파리’, 경기 시작 전 서킷 위에서 실제 경주차와 드라이버를 만나볼 수 있는 ‘그리드 워크’ 등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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