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탐구생활]넷플릭스 '투핫!'·'소셜 딜레마'·'섀도우 앤 본'·'RRR'
![[서울=뉴시스] 최윤정 인턴 기자 = 'Z세대 탐구생활' 섬네일. 2022.10.23. Centiner091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10/22/NISI20221022_0001112125_web.jpg?rnd=20221022141735)
[서울=뉴시스] 최윤정 인턴 기자 = 'Z세대 탐구생활' 섬네일. 2022.10.23. [email protected]
넷플릭스 '투 핫!'
넷플릭스 '투핫'이 바로 그 주인공. 연애물이지만 그 어떤 스킨십도 허용되지 않는다. 상금은 10만 달러로 시작해 남녀가 서로 스킨십을 할 때마다 그 수위에 따라 상금이 가차 없이 줄어든다. '스킨십 하나 못 참는다니'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터. 하지만 '투핫'에서는 그 '하나' 참지 못하고 10만 달러를 3만 6000달러로 급기야 0달러로 초기화 시킨다. '투핫'에는 각국의 남녀가 등장한다. 보통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서양인들이다. 비교적 한국보다 스킨십에 자유로운 출연진들이 모여 성적인 욕구를 참아내고 내면의 사랑을 나누고자 노력하는 모습들이 흥미진진하다. 그간 봐왔던 K-연애물 속 스킨십은 '양반이다'라고 생각들 정도니 말 다 했다. 색다른 포맷의 연애물을 찾는 이라면 추천한다.(장인영 인턴 기자)
![[서울=뉴시스] '투 핫'(Too Hot to Handle) 시즌3 포스터. 2022.11.04. (사진=넷플릭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1/04/NISI20221104_0001121926_web.jpg?rnd=20221104142724)
[서울=뉴시스] '투 핫'(Too Hot to Handle) 시즌3 포스터. 2022.11.04. (사진=넷플릭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영화 '소셜 딜레마(The Social Dilemma)'
넘쳐나는 콘텐츠의 시대, 그 안에서 풍요 속의 빈곤을 느낀다면 다큐멘터리를 한번 보시라 추천하고 싶다. 그중에서도 2020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소셜딜레마'는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영화다. 10대 청소년 벤이 SNS에 중독되고 극단적인 정치 성향을 보이게 되는 과정을 여실히 드러내며 SNS가 이용자의 사고와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폭로한다.
![[서울=뉴시스] 다큐멘터리 영화 '소셜 딜레마(The Social Dilemma)'. 2022.11.04. (사진=넷플릭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1/05/NISI20221105_0001122419_web.jpg?rnd=20221105134140)
[서울=뉴시스] 다큐멘터리 영화 '소셜 딜레마(The Social Dilemma)'. 2022.11.04. (사진=넷플릭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섀도우 앤 본(Shadow and Bone)'
![[서울=뉴시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섀도우 앤 본(Shadow and Bone)' 포스터 사진 2022.11.04. (사진=넷플릭스 공식 트위터)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1/05/NISI20221105_0001122417_web.jpg?rnd=20221105133642)
[서울=뉴시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섀도우 앤 본(Shadow and Bone)' 포스터 사진 2022.11.04. (사진=넷플릭스 공식 트위터)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힘을 점차 발휘하며 활약하면 '힘숨찐'(힘을 숨기는 주인공)물이나 여성 주인공에 성장서사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하지만, 융통성이 없는 주인공이 싫으시다면 한걸음 물러나지 마시고 제발 조금만 참고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시리즈가 그다지 흥행하지는 않았기에 시즌 2 제작 여부가 상당히 중요했다. 넷플릭스는 2021년 6월 '섀도우 앤 본'의 시즌 2제작을 확정했고 2023년 공개 예정이다. 안타깝게도 청불 등급을 받았다. 그러니 미성년자분들은 기억해 두셨다가 1월 1일에 시청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 이 시리즈가 조금 더 알려져야 시즌3 제작도 가능성이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많관사부(정진아 인턴 기자)
넷플릭스 영화 'RRR'(라이즈 로어 리볼트)
![[서울=뉴시스] 'RRR(라이즈 로어 리볼트)' 포스터.2022.11.06.(사진 =넷플릭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1/05/NISI20221105_0001122420_web.jpg?rnd=20221105134612)
[서울=뉴시스] 'RRR(라이즈 로어 리볼트)' 포스터.2022.11.06.(사진 =넷플릭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실 인도권 영화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 내용이 유치하고, 춤과 노래가 난무할 것이라는 것. 그러나 이 영화는 달랐다. 물론 춤과 노래는 나온다. 기쁘면 춤을 추고, 슬프면 또 춤을 춘다(?) 3시간 5분인 긴 러닝타임에도 지루하지 않다. 이 영화 감독으로 말할 것 같으면 영화 '기생충'을 보며 '지루해서 잠이들었다'는 평가로 한국인들의 원성을 산 SS라자몰리. 영화를 보고 나니 왜 감독이 박한 평가를 줬는지 이해가 갔다. 화려하고 비현실적인 연출이 가득했다. 대형 호랑이 추격신부터 불꽃이 난무하는 전투장면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강렬했다. (다리 액션부터 호불호가 갈렸다는 후문.)
스토리는 심플하다. '빔'(N.T 라마 라오 주니어 분)이 영국 제독 가족에게 납치를 당한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델리로 향하는 이야기다. 그곳에서 만난 '라주'(람 차란 분)와 우정을 다룬 버디 무디. 인도 제국 시대를 배경으로, 인도 독립 운동가인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했다. (실제 두 사람의 활동 범위와 활동 시대는 다르다) 과거 영국 제국의 무자비한 악행을 보며 한국 일제강점기가 떠올라 순식간에 몰입할 수 있었다. 느슨한 일상에 알싸함을 더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영화.(최윤정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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