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대통령 "탈세계화는 위험하고 이기적인 새 경향"
외교관 출신 카시스대통령, 베른 외신기자협회서 연설
"국가간 협의체 연대고리 깨져도 탈퇴는 해답 아냐"
세계 안보위기에 "과학적 외교 " 해법 제시
![[키이우=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오른쪽) 우크라이나 대통령 20일(현지시간) 키이우에서 이그나지오 카시스 스위스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10.21.](https://img1.newsis.com/2022/10/20/NISI20221020_0019376418_web.jpg?rnd=20221021100829)
[키이우=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오른쪽) 우크라이나 대통령 20일(현지시간) 키이우에서 이그나지오 카시스 스위스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10.21.
AP, AFP, 신화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외무장관 출신의 카시스대통령은 국제적 협의체와 연대의 고리가 깨어져서 상호의존이 위기에 처하더라도, 거기에서 탈퇴하는 것만이 해결책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우리 사이의 다름과 차이가 우리를 분렬시켜서는 안된다. 우리는 유럽과 세계에서 공통의 원칙에 따라서, 그리고 안전보장과 균형을 되찾기 위해 일치된 행동을 해야할 책임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스위스와 세계가 모두 다자주의 통치가 필요하며 "과학적 외교"를 통해서 세계가 직면해 있는 각종 긴급 상황에 대해 다자주의적 관점의 해결책을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21세기는 과학외교의 시대이다. 과학이 각종 정책의 기초가 되어야한다. 과학은 진리의 한 형태이며 (국가간) 공동협력의 단단한 기초이기 때문이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과학적 선진화와 그것으로부터 이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 열쇠이다. 우리는 모두 함께 적법한 매너를 통해서 그것을 성취하고, 한계를 짓고, 종합적으로 추진하며 공유해야한다"고 그는 말했다.
카시스 대통령은 스위스 처럼 중립국으로서의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나라에서도 중립이란 무관심이나 소극적인 활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중립을 유지하기 위한 권리와 의무가 있으며 특히 평화유지를 위한 헌신이 필요하다고 했다.
"스위스는 내년 1월 부터 유엔안전보장 이사회의 일원이 된다. 지속적인 평화와 민간인 보호, 기후 안보가 우리가 유엔에서 실천해야할 과제이며 다자주의의 위기에 대한 대응책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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