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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김보현, 10세 연상 교회 선생님과 결혼…아이만 벌써 셋

등록 2022.11.21 13: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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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딩엄빠2'.2022.11.21. (사진 = MBN '고딩엄빠2'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딩엄빠2'.2022.11.21. (사진 = MBN '고딩엄빠2'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고딩엄마' 김보현이 19세에 엄마가 된 사연과 일상을 공개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2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고딩엄빠2'에서 김보현은 부모님 이혼과 학교 폭력을 겪으며 살아오다, 교회에서 만난 10세 연상 선생님과 교제해 18세 나이에 임신하게 된다.

김보현은 3MC에게 10년 전 혼자 출산을 결심했던 이유를 털어놓는다. 김보현은 "경제적으로 힘들었고, 부모님께 상처를 주지 않고 싶어서 미혼모 센터에 갔다. 남편에게도 오지 말라 했다"고 전한다. 게스트 배윤정은 "(남편이) 알았는데 안 온 거냐"고 물었고, 하하는 "어떻게 안 갈 수 있지? 이해가 안 간다"며 의아해한다.

김보현 가족의 하루가 펼쳐진다. 김보현은 열 살 아들 밥을 챙겨주고, 설거지를 하며 집안일을 시작한다. 뒤늦게 일어난 남편 김은석이 다가와 김보현을 안는다. 이를 보던 하하가 "재연 드라마 속 배우와 (외모가) 다르잖아"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한다.

첫째에 이어, 연년생 둘째 딸, 100일 된 막내아들이 줄줄이 등장한다. 남다른 가족 사이즈에 이인철 변호사는 "드라마 같다. 실화 맞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하하도 "러시아 인형이냐. 계속 나온다"며 당황스러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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