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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대상자 3.9배 급증

등록 2022.12.05 11: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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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면허시험장 "연말은 매우 혼잡, 지금 바로 받으세요"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경찰청 전경. (사진=경남경찰청 제공). 2022.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경찰청 전경. (사진=경남경찰청 제공). 2022.06.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경찰청은 2022년도 경남 지역 운전면허 갱신 및 적성검사 대상자가 2021년 대비 약 3.9배 증가한 20만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 12월9일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으로 운전면허 제1종 적성검사(7년) 및 2종 면허 갱신(9년) 주기가 기존 7년과 9년에서 10년으로 통일되고, 갱신 기간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되면서 기간이 연장된 운전자들의 적성검사 및 갱신이 올해 돌아오기 때문이다.

도로교통공단 마산면허시험장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1월 30일 현재까지 경남 지역 적성검사 및 갱신 완료자는 전체 대상자의 약 54%(10만7678명)에 불과하다. 이는 운전면허 갱신기간 종료일이 12월31일까지로 돼 있어 운전자들이 적성검사를 연말로 미루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면허시험장은 업무 특성상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는 고3 수능 이후 방학기간을 이용한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민원인 방문이 집중되는데, 올해의 경우 적성검사 및 갱신 민원까지 연말에 집중될 경우 상당한 혼잡과 업무처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산면허시험장 관계자는 "극심한 혼잡을 피해 운전면허 적성검사와 갱신을 하기 위해서는 연말 이전에 시험장, 경찰서를 방문해 달라"며 "이 외에도 편리한 인터넷 신청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직장인을 위해 12월부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 근무를 하며, 인터넷으로 일자와 시간을 예약하고 마산시험장을 방문해줄 것을 요청했다.

다만, 신체검사실과 사진관 이용은 불가능하다.

한편, 운전면허 적성검사와 갱신 온라인 신청은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관련 문의는 마산운전면허시험장 또는 도로교통공단 고객지원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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