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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즈, '르컬렉티브 서울서초' 운영…13번째 지점

등록 2022.12.12 14: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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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핸디즈 '르컬렉티브 서울서초'. (사진=핸디즈 제공) 2022.12.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핸디즈 '르컬렉티브 서울서초'. (사진=핸디즈 제공) 2022.12.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숙박 위탁운영 서비스 스타트업 핸디즈는 서울 서초동에 프리미엄 스테이 '르컬렉티브 서울서초'를 13번째 지점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2월 여수웅천점을 시작으로 속초등대, 부산연산, 오시리아(부산기장), 스타즈 호텔 울산에 이어 핸디즈 13번째 운영 지점으로 평균 2개월에 신규 지점을 하나씩 문을 열었다.

핸디즈는 12월 기준 전국 2500여개의 객실을 운영 중에 있이다. 또 2024년 말까지 2만여개 객실에 대한 위탁 관리 계약이 완료돼 있다.

서울 명동, 인천 송도, 경기 동탄 등 도심형은 물론 제주, 부산, 속초, 여수와 같은 관광 지역 등 주요 지역 12개점이 운영되고 있다.

르컬렉티브는 핸디즈 운영 숙박 시설 중 프리미엄 브랜드다. 침실과 거실, 부엌, 공용 공간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르컬렉티브 서울서초는 서울 교대 중심 상권에 위치해 강남권 주요 시설과 예술의 전당, 남부터미널역 등이 가깝다.

핸디즈 정승호 대표는 "향후에도 고객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익선동, 부산 해운대, 여수 등 전국 주요 장소에 핸디즈 운영 지점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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