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산단, 디지털 산단 전환…대전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
2027년까지 646억원 투입…스마트에너지 플랫폼 등 7개 사업 추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식이 24일 대덕구 대화동 일원에서 이장우 시장과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이상래 대전시의의장, 김종민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3.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2/24/NISI20230224_0001203748_web.jpg?rnd=20230224162401)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식이 24일 대덕구 대화동 일원에서 이장우 시장과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이상래 대전시의의장, 김종민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3.0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시는 2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와 함께 대덕구 대화동에서 대전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식을 열고 사업에 돌입했다.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은 기존 산업단지를 디지털 인프라 구축 중심의 '스마트 산단’으로 전환하고, 에너지 자립화 및 친환경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제조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
시는 오는 2027년까지 646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등 7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장우 시장은 "노후화로 경쟁력을 잃은 대전산단의 산업환경 개선과 산업단지 구조고도화가 시급한 실정”이라며 "대전시와 산·학·연·공이 긴밀하게 협력해 대전산단을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대표 산업단지로 새롭게 조성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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