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레슬링 부활 알린다…29일 'WWA 이즈 백' 개최
WWA 역도산·김일·이왕표 후예들 대거 출전
![[서울=뉴시스]한국프로레슬링 부활 알린다. (사진=대한프로레슬링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3/04/26/NISI20230426_0001251965_web.jpg?rnd=20230426145517)
[서울=뉴시스]한국프로레슬링 부활 알린다. (사진=대한프로레슬링연맹 제공)
대한프로레슬링연맹(WWA)은 "WWA 이즈 백(WWA Is Back) 타이틀을 걸고 오는 29일 오후 3시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의 WWA 오피셜 짐에서 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WWA는 루테즈,역도산, 김일, 이왕표 등 전설적인 프로레슬러들이 거쳐간 정통성 있는 단체다.
'WWA 이즈 백'은 월드헤비급챔피언 홍상진, 마왕 김종왕, 극동헤비급챔피언 김민호를 비롯해 신한국프로레슬링의 윤강철, PWS 소속의 붉은여우 시호 등을 비롯해 다국적 선수들이 출전한다.
![[서울=뉴시스]한국프로레슬링 부활 알린다. (사진=대한프로레슬링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3/04/26/NISI20230426_0001251966_web.jpg?rnd=20230426145543)
[서울=뉴시스]한국프로레슬링 부활 알린다. (사진=대한프로레슬링연맹 제공)
홍상진 WWA 대표는 "화려한 기술과 뜨거운 감정들이 부딪히는 프로레슬링만의 매력을 팬들에게 월 1회 자체 정기시합 및 외부 이벤트를 통해 자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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