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서원대 호텔외식조리학부 각종 대회 입상 등

서원대 호텔외식조리학부 교수와 학생들.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서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6일 서원대에 따르면 호텔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은 최근 시행된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서 전원 입상했다.
경연대회는 4000여 명의 국내·외 외식분야 관련 전공학생과 일반인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최대 규모 행사다.
호텔외식조리학부는 조리, 디저트, 식음료 라이브 경연과 개인전시 부문 등에 참가했다. 라이브경연 제과(단체) 부문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코스 단품요리(단체) 부문 최우수상인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금상 28건, 은상 12건, 동상 4건을 수상하는 등 참가 학생 64명 전원이 수상했다.
마루비시 코리아 ‘제1회 학생 제빵 경연대회’에서도 대상 등을 받아 일본 마루비시 본사 전시 투어와 일본 베이커 투어의 기회를 얻었다.
◇충북대 이달의 연구자 정상문·양병도 교수
충북대학교는 6월 '이달의 연구자'로 화학공학과 정상문 교수, 전자공학부 양병도 교수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정 교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컨소시엄 주관대학)’의 이차전지 분야에 뽑혔다.
향후 4년간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사업비 408억 원 규모의 연구를 진행한다.
양 교수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반도체특성화대학(컨소시엄 주관대학)’에 선정됐다.
4년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329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받아 반도체 특성화 인재를 양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