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에 펄펄 끓는 美남부…한달 평균 최고기온 45도
美기상청 "위험하고 기록적 폭염, 내부까지 계속"
1억명 이상에 폭염 경보…곳곳 더위 기록 경신
49도 날씨에 70대 쓰러져 사망…인명피해 속출
![[피닉스=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 국립기상청은 "위험하고, 오래 지속되며, 기록적인 폭염이 미 남서부 지역에서 다음 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주말까지 다른 남부 지역으로 확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은 지난 20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시내에서 한 남성이 물을 마시는 모습. 2023.7.22](https://img1.newsis.com/2023/07/21/NISI20230721_0000359227_web.jpg?rnd=20230721163613)
[피닉스=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 국립기상청은 "위험하고, 오래 지속되며, 기록적인 폭염이 미 남서부 지역에서 다음 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주말까지 다른 남부 지역으로 확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은 지난 20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시내에서 한 남성이 물을 마시는 모습. 2023.7.22
2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 국립기상청은 "위험하고, 오래 지속되며, 기록적인 폭염이 미 남서부 지역에서 다음 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주말까지 나른 남부 지역으로 확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아침 기준 미국에서는 총 1억2300만명이 폭염 경보 대상이 됐다. 전체 미국 인구의 3분의 1이 넘는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지역별 최고기온 기록도 계속 경신되고 있다. 미 해양대기국(NOAA)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무려 1만2000번의 최고기온 경신이 이뤄졌다.
![[데스밸리=AP/뉴시스]2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 국립기상청은 "위험하고, 오래 지속되며, 기록적인 폭염이 미 남서부 지역에서 다음 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주말까지 다른 남부 지역으로 확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은 지난 16일 54도까지 기온이 오른 미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국립공원에 극심한 더위를 경고하는 표지판이 설치돼 있는 모습. 2023.7.22](https://img1.newsis.com/2023/07/17/NISI20230717_0000350170_web.jpg?rnd=20230717094006)
[데스밸리=AP/뉴시스]2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 국립기상청은 "위험하고, 오래 지속되며, 기록적인 폭염이 미 남서부 지역에서 다음 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주말까지 다른 남부 지역으로 확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은 지난 16일 54도까지 기온이 오른 미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국립공원에 극심한 더위를 경고하는 표지판이 설치돼 있는 모습. 2023.7.22
또한 마이애미와 오스틴, 애리조나시 등 곳곳에서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전날 라스베가스 콘크리트 보도 온도가 62.1도(화씨 143.9)까지 치솟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인명피해 소식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일 미 캘리포니아 데스밸리에서는 49.4도(화씨 121도) 더위 속 7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고 결국 사망했다.
애리조나주 마리코파카운티 공중보건국은 올해 폭염 관련 사망자 18명이 확인됐고, 69명을 추가로 조사 중이다. 피닉스의 한 의료 센터는 폭염 관련 환자로 코로나19 사태 때보다 더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미 CNN에 전했다.
![[데스밸리=AP/뉴시스]2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 국립기상청은 "위험하고, 오래 지속되며, 기록적인 폭염이 미 남서부 지역에서 다음 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주말까지 다른 남부 지역으로 확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은 지난 16일 미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기후 위기'라고 쓰인 손팻말을 든 남성이 54도를 가리키는 온도계 옆에서 일인 시위를 하는 모습. 2023.7.22](https://img1.newsis.com/2023/07/17/NISI20230717_0000350179_web.jpg?rnd=20230717094006)
[데스밸리=AP/뉴시스]2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 국립기상청은 "위험하고, 오래 지속되며, 기록적인 폭염이 미 남서부 지역에서 다음 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주말까지 다른 남부 지역으로 확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은 지난 16일 미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기후 위기'라고 쓰인 손팻말을 든 남성이 54도를 가리키는 온도계 옆에서 일인 시위를 하는 모습. 202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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