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AI 기술 적용한 '지올팍' 음원 공개
31일까지 롯데잇츠 앱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

롯데리아 AI 음원. (사진=롯데GR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GRS는 롯데리아가 불고기버거·새우버거의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한 '버거뮤직(BGM)' 프로젝트의 2번째 음원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음원은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했다. 7월 가수 윤하의 '비 마이 사이드(Be My Side)'에 이어 두번째로 이번에 공개하는 음원 '리듬 오브 팝(Rhythm of Pop)'은 가수 지올팍이 새우버거의 이미지를 활용해 음악으로 만들었다.
해당 곡은 롯데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버거가게'에서 감상할 수 있고 이달 31일까지 롯데잇츠에서 무료로 음원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그간 각 메뉴들에 대한 원재료 및 조리법 등을 담아낸 일방적 표현 기법에서 벗어난 마케팅 구현 방법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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