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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AI 인재 매칭 서비스 '인재풀' 리뉴얼

등록 2023.10.23 08: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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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람인은 인재 매칭 서비스 '인재풀'을 리뉴얼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재풀은 기업이 직접 구직 의사가 있는 인재를 검색하거나 AI(인공지능)로 추천 받아 이직을 제안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사진=사람인)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사람인은 인재 매칭 서비스 '인재풀'을 리뉴얼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재풀은 기업이 직접 구직 의사가 있는 인재를 검색하거나 AI(인공지능)로 추천 받아 이직을 제안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사진=사람인)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사람인은 인재 매칭 서비스 '인재풀'을 리뉴얼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재풀은 기업이 직접 구직 의사가 있는 인재를 검색하거나 AI(인공지능)로 추천 받아 이직을 제안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리뉴얼은 인재풀 이용 기업들의 니즈를 반영해 제안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문정순 사람인사업실 실장은 "고스펙자부터 고연봉자, 성장 기업 경험자, 젊은 리더,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루키까지, 기업에 적합한 인재와 빠르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인재의 경력이나 직무역량, 학력, 행동 데이터 등 다양한 조건을 필터링해 검색하도록 변경했다. 해외 대학 등 다양한 인재 검색 조건이 추가됐다. 검색창에 추천되는 태그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딱 맞는 인재만 그룹화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적극적 구직 활동 ▲제안에 빠른 응답 ▲제안이나 프로필 조회가 많은 인재 등 행동 데이터 분석으로 매칭 성사 확률이 높은 인재를 더 편리하게 만날 수 있다.

사람인은 현재 운영 중인 채용공고 상품에서도 인재풀의 AI 인재 추천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지원자 관리 페이지와 공고 등록 완료 페이지에서 최대 20명의 인재 프로필을 추천해준다. 지원자가 적을 경우, 추천 받은 인재에게 제안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채용이 가능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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