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MLB 재입성 노린다…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
등록 2023.11.28 10:38:09
지난 7일 애틀랜타에서 방출
![[워싱턴=AP/뉴시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박효준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9회 초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되고 있다. 박효준은 4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팀은 2-3으로 패했다. 2022.06.28](https://img1.newsis.com/2022/06/28/NISI20220628_0018966490_web.jpg?rnd=20220628114605)
[워싱턴=AP/뉴시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박효준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9회 초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되고 있다. 박효준은 4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팀은 2-3으로 패했다. 2022.06.28
CBS 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박효준이 오클랜드와 21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지난 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방출돼 새 팀을 찾던 박효준은 오클랜드에서 다시 한번 빅리그 입성을 노리게 됐다.
야탑고 출신의 박효준은 2014년 7월 뉴욕 양키스와 계약하며 미국으로 건너갔다.
2021년 7월 17일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며칠 뒤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트레이드됐다. 그해 메이저리그에서 45경기 타율 0.195, 3홈런 14타점을 기록했고, 지난해는 23경기 타율 0.216, 2홈런 6타점을 작성했다.
올해는 애틀랜타 소속으로 시즌을 출발했지만 마이너리그에만 머물렀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 101경기에 나와 타율 0.262, 6홈런 42타점 16도루의 성적을 냈다.
박효준이 새 둥지를 틀게 된 오클랜드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약체로 분류된다. 2023시즌 50승112패로 30개 구단 중 최저 승률(0.309)에 그쳤다.
전력이 강하지 않은 만큼 박효준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CBS 스포츠는 "박효준은 오클랜드에서 재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서 "2024시즌은 트리플A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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