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경제학자가 세상을 구할 수 있다면
![[서울=뉴시스] 경제학자가 세상을 구할 수 있다면 (사진=더퀘스트 제공) 2023.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2/03/NISI20231203_0001427351_web.jpg?rnd=20231203110925)
[서울=뉴시스] 경제학자가 세상을 구할 수 있다면 (사진=더퀘스트 제공) 2023.1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책 '경제학자가 세상을 구할 수 있다면'(더퀘스트)는 경제학적 사고방식으로 교육과 주택, 의료, 환경, 노동, 산업정책 문제와 사회 이슈 등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탐색한다.
정치학자인 저자가 경제학책을 쓴다고 했을 때,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그의 계기는 분명했다. 미국 예산국에 근무했던 저자는 의회가 면밀한 검토 없이 예산을 책정하고 집행하는 광경을 목격했던 것이다. 나랏돈이라는 게 개인에게는 남의 돈처럼 느껴져 쓰기도 쉽고 그 중요성을 간과하기도 쉽지만, 엄정하게 따지면 국민 개개인의 돈이다. ‘내가 지불하는 비용’이라고 여긴다면 ‘어느 쪽의 선택이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을까?’ 숙고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그런 숙고에 있어 효용과 이익을 우선하는 경제학자들의 사고방식이 가장 유용하고 유효한 프레임워크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저자는 미래 행정인, 정치인이 될 대학생과 대학원생, 나아가 깨어 있는 시민을 위한 최우선 강의로 경제학을 선택하고 30년 넘게 기초경제학 강의를 해왔다. '경제학자가 세상을 구할 수 있다면'은 약 35년 전, 해당 강의를 진행하기 위한 교재가 마땅히 없어 저자 본인이 직접 집필하기로 한 것에서 시작됐다.
교육과 환경부터 의료, 주택, 노동, 산업정책까지 더 공정하고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독특한 경제학자의 관점과 아이디어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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