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용수 전 박병석 의장 정책수석 "20년 경험으로 서구갑에 헌신"

등록 2023.12.06 10:49:35수정 2023.12.06 11:09: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국회의원 신분 아니어도 대전시장·충남지사 국비확보 공로 인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용수 전 박병석 국회의장 정책수석이 6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서구갑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23.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용수 전 박병석 국회의장 정책수석이 6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서구갑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23.1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오랫동안 보좌해온 이용수 전 정책수석이 6일 대전 서구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수석은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박병석 전 의장을 20년간 모시면서 인턴과 비서, 비서관, 보좌관을 거쳐, 대전시 부시장급인 1급 국회의장 정책수석을 지냈다. 그 경험을 토대로 대전과 충청, 서구 발전에 헌신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현역 국회의원이 아닌 신분임에도 국비 확보 공로로 대전시장과 충남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는 것은 능력을 검증받은 것"이라고 주장하며 "말 앞세우지 않겠다. 맡기면 해냈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다.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박병석 전 의장의 의중에 대해선 말을 아끼면서도 당내 공천경쟁과 관련해선 "경선이든 전략공천이든 자신이 있다"고 밝히면서 "권리당원을 다른 후보들 보다 두배 이상 많이 확보하고 있다"고도 했다. 

공약으로는 호남선 고속화사업과 충청권 광역철도, 도시철도 2호선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원도심의 도시정비 사업과 도안신도시내 교통혼잡, 문화·체육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약속했다.

이 전 수석은 "배경이 없어도 서러움을 겪지 않고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평가받는 사회, 사회적 약자를 외면하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면서 "선배세대의 지혜와 경륜, 청년 세대의 새로운 사고를 녹여내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