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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거제 일몰 관광의 첫 등불을 밝힌다

등록 2023.12.29 00: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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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총 45대의 캐빈 3면에 최신 LED 면 패널 설치, 야간 운행 실시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가 2024년 새해를 기점으로 거제시 동부면 저녁 하늘을 밝힐 '일몰조명 케이블카'를 운영할 예정이다.사진은 거제케이블카 윤슬정류정 일몰 전경.(사진=거제케이블카(주) 제공).2023.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가 2024년 새해를 기점으로 거제시 동부면 저녁 하늘을 밝힐 '일몰조명 케이블카'를 운영할 예정이다.사진은 거제케이블카 윤슬정류정 일몰 전경.(사진=거제케이블카(주) 제공).2023.12.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운영사인 거제케이블카(주) 대표이사 정재헌)가 2024년 새해를 기점으로 '일몰조명 케이블카'를 운영할 예정이다.

29일 거제케이블카(주)에 따르면 거제 일몰 관광의 첫 등불을 밝힐 '일몰조명 케이블카 운행'은 총 45대의 캐빈 3면에 최신 LED 면 패널을 설치했다.

즉 케이블카에 조명이 설치되어 다채로운 색상으로 동부면 저녁 하늘을 밝힐 수 있게 된 것이다.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에서 볼 수 있는 일몰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100여 개 섬 사이로 떨어져 어디에서도 보기 어려운 장관을 연출한다.

이전에는 거제시민들만 알던 숨겨진 보물의 장소였다면 이제는 일몰 명소로 알려져 해질 녘 시간대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이에 따라 일몰 조명의 경우, 노자산 정상부 일몰을 감상하고 내려오는 탑승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케이블카 조명이 일운면에서 남부면까지 이어지는 거제 해안 도로에서도 조망이 가능하여 노자산 정상부에 형형색색 조명으로 밝혀진 케이블카가 거제 일몰 관광의 또 다른 명소가 될 전망이다.

케이블카 조명은 일몰시간 전후로 가동할 예정이다.

새해 일출/일몰 행사 등 특별한 이벤트가 있거나 기상악화로 인해 평소보다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 등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거제시 주관으로 오는 2023년 12월 31일 거제 장승포 불꽃축제와 2024년 갑진년 새해 장승포 해맞이 행사와 더불어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에서 새해 일출 이벤트(일출 시간대 이용객 50% 미라클 모닝 특별 할인 행사), 새해 떡국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가 거제시의 새로운 새해 해맞이 명소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제케이블카(주) 정재헌 대표이사는 “이번 케이블카 조명은 남해안 한려수도 쪽빛 바다가 연상되는 에메랄드 조명을 적용하였으며, 야간관광의 등불을 밝힐 수 있는 신호탄이 되어 ‘머물고 가는 관광거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는 지난 2022년 개장이래 누적 방문객 99만 명으로 곧 100만 명 탑승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상부 윤슬 정류장과 노자산 정상 일대에서 바라보는 한려해상 국립공원 다도해의 일출-일몰은 새로운 국내 대표 해맞이/노을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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