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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 신범철 등 충청권 4곳 단수 공천

등록 2024.02.16 11:11:59수정 2024.02.16 1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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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 제7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02.15.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 제7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02.15. [email protected]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충청권 4곳의 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단수 공천자 4명 중 2명이 현직 의원이다.

16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갑 선거구에는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공천을 받았다.

충남 공주·부여·청양과 서산·태안 선거구는 현 정진석 의원과 성일종 의원 공천이 각각 확정됐다.

당진시는 정용선 전 당협위원장이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충남 등 지역 4곳을 심사평가한 결과, 이날 총 12인의 후보자를 단수 추천으로 의결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모든 공천신청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천이 국민의 지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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