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ST·파스퇴르연구소, 글로벌 감염병 공동 대응 나선다
'해양 천연물 기반 감염병 대응' 업무 협약
![[부산=뉴시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그림=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공) 2024.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3/12/NISI20240312_0001499297_web.jpg?rnd=20240312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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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최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해양 천연물 기반 감염병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으로부터 발굴한 천연물 소재를 항생제 내성균과 바이러스 치료에 접목해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생제 내성 세균·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감염병 연구 ▲ 천연물 제공·약물 스크리닝 기술 활용 연구 ▲ 학술정보 교류를 위한 세미나·워크숍 등 공동 개최 ▲ 장비·시설의 공동 활용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승 KIOST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실효성 있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실용화를 앞당기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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