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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얼려먹는 요구르트 '엔요' 내놨다

등록 2024.04.05 09: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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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디저트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 제품 모습.(사진=매일유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이스크림 디저트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 제품 모습.(사진=매일유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매일유업의 '엔요'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는 요구르트 유산균 배양액이 6.5% 함유돼 있고 샤베트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하며 시원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실온에서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만 냉동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종이팩 소재를 사용했고 개봉선을 따라 뚜껑을 뜯을 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아이들도 혼자서 쉽게 먹을 수 있다.

한 개당 85㎖로 1박스 당 6개입이 구성돼 있다.

매일유업 직영 쇼핑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 카카오 쇼핑하기에서 온라인 구매 가능하다.

쿠팡과 마켓컬리, B마트 및 오프라인 판매채널의 마트와 백화점 등도 순차적으로 입점해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냉장·냉동 제품 소비가 높아지는 따뜻한 날씨에 맞춰 새로운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출시했다"며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요구르트 맛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온 가족을 위한 아이스크림 간식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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