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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원 불륜"…아옳이, 상간녀 소송 패소 왜?

등록 2024.04.28 08:30:10수정 2024.04.29 08: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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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왼쪽), 서주원

아옳이(왼쪽), 서주원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인플루언서 아옳이(33·김민영)가 전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30) 연인에게 제기한 상간 소송에서 패소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가정법원 제3가사단독은 최근 아옳이가 서주원 연인 A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기각하고 소송 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아옳이가 항소하지 않아 판결은 확정됐다.

재판부는 "두 사람이 이혼을 전제로 하는 재산분할의 세부적인 사항에 관해 논의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여러 차례 주고 받았다"며 "아직 이혼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혼인의 본질에 해당하는 부부 공동생활이 실질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이상, 이후 A가 서주원과 성적인 행위를 했더라도 부부공동생활을 침해하거나 유지를 방해하는 행위라고 할 수 없다"고 봤다.

아옳이와 서주원은 2018년 11월 결혼, 4년 여 만인 2022년 이혼했다. 아옳이는 서주원이 결혼 생활 중 불륜을 저질렀다며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아옳이는 이혼 사유가 외도 때문이라고 주장했지만, 서주원은 가정이 파탄 난 상태에서 다른 여성을 만났다고 반박했다. 서주원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에서 혼인 기간 중 다른 여성을 만났다면서도 "내 입장에선 (2022년) 3월3일부로 가정이 파탄 났다. 이혼 도장 찍기 전에 여자를 만난 건 잘못이지만, 외도나 바람이 이혼 사유는 아니다.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강조했다.

아옳이는 게임채널 OGN '하스스톤 아옳옳옳' 시즌1·2와 SBS TV '게임쇼 유희낙락' 등에서 활약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약 76만명이다. 서주원은 2017년 채널A 연애 예능물 '하트시그널' 시즌1으로 유명세를 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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