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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2주 연속 무더기 당첨…서울은 한 곳도 없었다

등록 2024.05.12 11: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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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행복권 제111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9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2주 연속 19명 무더기 당첨이다(사진= 동행복권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행복권 제111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9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2주 연속 19명 무더기 당첨이다(사진= 동행복권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동행복권 제111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9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2주 연속 19명 무더기 당첨이다.

11일 제1119회 로또복권 추첨을 진행한 결과 '1, 9, 12, 13, 20, 45'가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이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은 19명으로 13억960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97명으로 각각 455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춘 3등은 3108명으로 각각 142만원씩 받는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1등 배출점 중 서울이 단 한 곳도 없어서 눈길을 끌었다.

1등 복권이 판매된 자동 15개 지역은 ▲부산 영도구 ▲인천 남동구·미추홀구·서구 ▲광주 광산구 ▲울산 남구 ▲경기 부천시·안양시·양주시·화성시 ▲충북 옥천군·청주시 ▲전북 임실군 ▲전남 나주시 ▲경북 경주시이다. 수동 4곳은 ▲대구 북구 ▲인천 서구 ▲경기 수원시·양주시이다.

앞서 4일에 있었던 제1118회 추첨에서도 19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특히 당첨번호가 '11, 13, 14, 15, 16, 45'로 연속되는 숫자가 4개나 있어 화제가 됐다.

이러한 결과 때문에 온라인상에서 일부 누리꾼들이 '로또 조작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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