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내려놓고, 서울야외도서관서 '밤 독서' 빠져볼까
6월 한 달간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서 진행
야간 특별 프로그램 '야(夜)한 책멍, 힙(Hip)독' 운영
![[서울=뉴시스]서울도서관은 6월 한 달간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에서 진행되는 '서울야외도서관'에서 야간 특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4.05.3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5/30/NISI20240530_0001563539_web.jpg?rnd=20240530105713)
[서울=뉴시스]서울도서관은 6월 한 달간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에서 진행되는 '서울야외도서관'에서 야간 특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4.05.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밤 하늘 아래에 앉아 독서의 세계로 푹 빠져보면 어떨까.
서울도서관은 6월 한 달 간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에서 진행되는 '서울야외도서관'에서 야간 특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책읽는 서울광장에서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야(夜)한 책멍, 힙(Hip)독'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보관상자와 독서등(북라이트) 등 독서를 돕는 물품을 대여할 수 있다. 밤독서를 즐겁게 만들어 줄 간식키트인 '달고나·밤양갱'도 제공받는다.
이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서울빛서가'에서 책을 고르거나, 자신이 가져온 책을 읽은 뒤 그 여운과 감상을 개인 SNS에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우수 후기를 남긴 참여자에게는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30일부터 서울야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현장 참여도 할 수 있다.
다채로운 공연과 영화 상영도 진행된다. 1일 오후 4시30분 '책읽는 서울광장'에서는 미국 예일대 학생 14명으로 구성된 아카펠라 합창단 '위펜풉스(The Yale Whiffenpoofs)'의 공연이 펼쳐진다.
7일 오후 7시 '책읽는 맑은냇가'에서는 첼리스트 윤석우와 기타리스트 천상혁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달빛 세레나데'가 진행되고, 9일 오후 7시 '광화문 책마당'에서는 영화 '어바웃 타임(About Time)'이 상영된다.
서울야외도서관 6월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lib.seoul.go.kr)과 서울야외도서관(seouloutdoorlibrary.kr)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일주일에 한두 번은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책과 도심 속 자연 속에서 진정한 몰입의 순간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며 "여러 활동으로 국민독서율을 높이는 공공도서관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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