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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임하댐, 초당 방류량 확대…"하류 하천 수위 상승"

등록 2024.07.09 12: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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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댐 초당 150t, 임하댐 300t

주민들에 안전 안내문자 발송

임하댐 방류 모습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하댐 방류 모습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영주댐과 임하댐이 9일 오후 3시부터 방류량을 늘린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경북 북부지역 집중호우에 따라 영주댐은 초당 150t, 임하댐은 300t을 방류한다.

영주댐과 임하댐이 방류량을 늘리면 하류지역인 안동, 영주, 예천, 문경, 상주의 하천 수위 상승이 예상된다.

수자원공사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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