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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트럼프 기밀문서 유출 사건 기각

등록 2024.07.15 23:26:40수정 2024.07.15 23: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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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미스 특검 임명 위헌"

[도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9일(현지시각) 플로리다 도럴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4.07.15.

[도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9일(현지시각) 플로리다 도럴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4.07.15.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미국 법원이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 혐의 사건을 기각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에일린 캐넌 미 플로리다주 남부지법 판사는 15일(현지시각) 잭 스미스 특별검사(특검)의 불법 임명을 이유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 사건을 기각했다.

캐넌 판사는 스미스 특검 임명은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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