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오늘 신곡 '더 보스' 발표…'여왕의 귀환'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가수 에일리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Billboard K POWER 100' 이벤트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illboard K POWER 100' 이벤트는 빌보드 코리아의 공식 론칭을 기념하는 자리로, 한국 대중음악의 근 100년 역사를 기념하며 K-POP을 중심으로 한 한국 음악이 세계 음악 산업에 끼친 영향력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08.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에일리가 신곡 '더 보스(The BOSS)'로 컴백한다.

24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일리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 보스'를 공개한다.

에일리의 신곡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싱글 '라타타(RA TA TA)' 이후 11개월 만이다.

'더 보스'는 이 세상 유일무이한 존재인 나 스스로를 더 믿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또 세상을 살아가면서 상처받은 모든 흔적을 지워내고 한층 더 단단해진 내면을 가사에 담았다.

소속사 측은 "'더 보스'는 에일리가 리스너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노래이자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한 곡"이라며 "에일리 스스로에게 자신에 대한 근본적인 믿음은 자신의 보이스라는 것을 이번 곡을 통해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