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픈형 이어폰"…소니코리아, '링크버즈 오픈' 출시

[서울=뉴시스]소니코리아가 하루종일 착용해도 귀가 편안한 링 디자인의 진짜 오픈형 이어폰 '링크버즈 오픈(LinkBuds Open)'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 업체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소니코리아가 하루종일 착용해도 귀가 편안한 링 디자인의 진짜 오픈형 이어폰 '링크버즈 오픈(LinkBuds Open)'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링크버즈 오픈'은 소니가 새롭게 개발한 링 드라이버를 탑재해 반지처럼 중앙이 뚫린 오픈형 구조의 이어폰이다. 양쪽 귀에 이어폰을 꽂으면 뚫린 틈으로 주변 소리가 들어와 이어폰을 빼지 않아도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나만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링크버즈 오픈'의 강점 중 하나는 바로 착용감이다. 오랜 시간 착용해도 귀가 압박을 느끼지 않도록 귀에 꼭 맞게 설계된 '에어 피팅 서포터'를 제공한다.

블랙, 화이트, 바이올렛의 3가지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됐다. 케이스는 쿠션 팩트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케이스 상단을 유광처리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별도 판매되는 5종의 에어 피팅 서포터와 케이스 커버 등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액세서리를 통해 개성 있는 나만의 링크버즈 오픈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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