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저축은행, 최고 6% 정기적금 출시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고려저축은행은 최고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신상품 '자녀와 행복PLUS정기적금', '고려 든든한 첫 거래 우대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자녀와 행복PLUS정기적금은 18세 이하 본인 또는 1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가 가입할 수 있다. 최대 6%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3%이고, 만기까지 유지 시 1.5%, 6회 이상 자동이체 납입 시 1.0%, 만기 후 당행 정기예금으로 재예치 시 0.5%의 우대 금리가 추가로 적용된다. 가입금액은 월 1만원부터 5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고려 든든한 첫 거래 우대 정기적금은 고려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최대 6%의 금리를 제공한다. 첫 거래 고객에게 0.5%, 만기까지 유지 시 1.5%, 6회 이상 자동이체 납입 시 1.0%의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 금액은 월 1만원부터 100만원까지 가능하다.
두 상품 모두 가입기간은 12개월부터 60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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