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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 모인 中 병원 천장 '와르르'…"되레 병 얻었네"(영상)

등록 2024.12.08 02:20:00수정 2024.12.08 10: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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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중국의 한 병원에서 천장 판자가 그대로 떨어져 사람들이 깔리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랴오닝완바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중국의 한 병원에서 천장 판자가 그대로 떨어져 사람들이 깔리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랴오닝완바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화연 인턴 기자 = 중국의 한 병원에서 천장 판자가 그대로 떨어져 사람들이 깔리는 일이 발생했다.

6일(현지 시각) 랴오닝완바오에 따르면 광둥성의 한 병원에서 천장에 있던 판자가 갑자기 무너졌고, 아래 있던 사람들이 그대로 깔렸지만, 판자가 두껍지 않아 다행히 가벼운 부상 정도만 입었다.

영상을 보면 뒤쪽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들 외에 7명 정도가 서 있는데, 갑자기 판자가 통째로 떨어졌다.

잽싸게 피하던 사람들도 판자의 넓이가 큰 탓에 모두 깔리고 말았다.

부상자들은 즉시 응급실로 이송돼 모두 치료받았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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