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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고려무역재팬과 글로벌인재 양성 협약

등록 2024.12.06 15: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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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 우송정보대에서 열린 고려무역재팬과의 글로벌인재 양성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2024.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우송정보대에서 열린 고려무역재팬과의 글로벌인재 양성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2024.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6일 교내에서 일본 대형 외식전문 기업 고려무역재팬(KOTI Japan Inc.)과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고려무역재팬은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열리는 일본 오사카스포에서 우송정보대 조리, 베이커리 전공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우수학생 취업을 지원한다.

참여 희망 학생들에게 일본어 및 현지 적응교육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엄준철 부총장은 "조리, 베이커리 부문의 명장, 미슐랭 스타 셰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메달리스트 등 셀럽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며 "고려무역재팬이 K-푸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무역재팬은 한식 레스토랑과 한국 주점 등을 일본 11개 지역에서 38개 매장을, 대만에서 5개 매장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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