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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내년 '에드워드 리'와 협업 메뉴 내놓는다

등록 2024.12.30 08: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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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 셰프(사진=맘스터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에드워드 리 셰프(사진=맘스터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셰프 에드워드리와 손잡고 내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협업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는 최근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준우승자이자,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 당시 백악관의 국빈 만찬 셰프로 발탁된 스타 셰프다.

맘스터치는 이번 협업을 통해 에드워드 리 특유의 창의적이고 진정성 있는 레시피를 '싸이버거' 등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에 접목시킬 계획이다.

에드워드 리는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주셔서 제가 좋아하는 버거와 치킨의 맛을 꼭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맘스터치와의 협업으로 한국 소비자분들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에 제가 개발한 메뉴는 실제로 미국의 저의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메뉴의 시그니처 레시피를 담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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