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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귀가하던 20대 다리 추락해 중상

등록 2025.01.09 11:55:19수정 2025.01.09 13: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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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출동하는 119구급차. (뉴시스DB)

【제주=뉴시스】출동하는 119구급차. (뉴시스DB)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20대가 다리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0분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인도에서 A(20대)씨가 다리 밑으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머리 등을 다친 A씨는 구조 당시 의식이 불분명한 상태로 구급대에 의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이날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던 중 실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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