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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려니숲길 연간 방문객 1000만명 첫 돌파

등록 2025.01.09 15:20:59수정 2025.01.09 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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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개장 이후 2018년 50만명 달성

[제주=뉴시스] 삼나무 숲길로 유명한 제주 사려니숲길을 찾은 관광객이 산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삼나무 숲길로 유명한 제주 사려니숲길을 찾은 관광객이 산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 대표 자연 관광지인 사려니숲길을 찾은 연간 방문객이 지난해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서귀포시는 2024년 12월31일 기준 방문객이 1000만1768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09년 개장한 사려니숲길 방문객은 꾸준히 증가해 2018년 50만 명을 돌파했고, 이번에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사려니숲길은 제주시 봉개동 비자림로에서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약 15㎞ 구간의 숲길이다.

시는 자연 속 힐링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사려니숲길에서 산림문화행사인 웰니스 숲힐링 축제와 에코힐링 숲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와 같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의 홍보가 많은 관광객이 사려니숲길을 찾는 요인인 것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시는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화장실 증축, 무장애 나눔숲길 확장 등 편의시설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려니숲길이 제주도 대표 자연 관광지로써 방문객들에게 제주의 풍부한 자연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시설 개선과 환경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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