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농특산물 ‘별빛촌장터’ 설 맞이 20% 할인
과일 등 400개 품목

영천 별빛촌장터 설맞이 할인행사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샤인머스켓을 포함한 과일과 한우, 와인, 쌀, 전통장 등 400여 품목을 시중보다 싸게 판매한다.
농가와 생산업체가 소비자에게 무료로 직거래 배송하고, 리뷰 작성 시 건당 최대 2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현재 쇼핑몰에는 200여 개 농가가 입점해 있으며 신선도와 품질의 우수성으로 지난해 6억4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천시는 매년 1억5000만원을 들여 지역의 농특산물을 홍보하며 배송, 할인행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지역 농특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별빛촌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려 농가 소득 증대를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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