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주금공, 'HF인권경영지수' 개발…인권경영 강화

등록 2025.01.16 16:35:50수정 2025.01.16 20:38: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한국주택금융공사 CI.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2020.10.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국주택금융공사 CI.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2020.10.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HF·주금공)는 'HF인권경영지수' 개발과 이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통해 인권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16일 밝혔다.

주금공은 인권경영 추진성과를 계량화해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주택금융연구원을 통해 지수를 개발했다.

HF인권경영지수는 ▲인권영향 평가결과 ▲인권경영 노력도 ▲인권경영 체감도 ▲인권침해 실태 등을 평가한 후 각각의 점수를 합산해 산출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탁월(S)' 등급을 받았으며 인권경영 노력도 부문 중 '취약차주 금융 및 재기지원 노력' 과제는 목표를 100% 달성했다고 주금공은 전했다.

김경환 주금공 사장은 "인권경영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수개발을 계기로 한층 더 강화된 인권경영을 추진할 것"이라며 "공사는 공공부문의 인권존중 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