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배우·아이돌, 부부로…'첫 번째 키스'
![[서울=뉴시스] '첫 번째 키스'. (사진=메가박스중앙 제공) 2025.0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17/NISI20250117_0001752740_web.jpg?rnd=20250117143558)
[서울=뉴시스] '첫 번째 키스'. (사진=메가박스중앙 제공) 2025.01.1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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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영화 '첫 번째 키스'가 내달 개봉한다.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은 17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라는 포스터 속 문구는 첫사랑의 기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한다.
'첫 번째 키스'는 이혼 위기에 남편 카케루를 사고로 잃게 된 칸나가 우연히 15년 전의 그와 다시 만나게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다.
일본 드라마계를 대표하는 작가 사카모토 유지가 각본을 썼다.
영화 '도쿄 타워' '4월 이야기' 등에서 열연하며 일본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다수 수상한 배우 마츠 타카코가 칸나 역을 맡았다.
아이돌 그룹 '식스톤즈(SixTONES)' 멤버 마츠무라 호쿠토가 칸나의 남편 카케루 역을 맡았다.
요시오카 리호, 모리 나나, 릴리 프랭키 등도 출연한다.
영화 '나의 행복한 결혼', 드라마 '언내추럴'를 연출한 츠카하라 아유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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