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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감시·단속…상황실도 운영

등록 2025.01.18 09:10:52수정 2025.01.18 1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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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일까지 산단·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대상

[성주=뉴시스] 환경오염행위 단속. (사진=성주군 제공) 2025.0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뉴시스] 환경오염행위 단속. (사진=성주군 제공) 2025.01.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설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20일부터 30일까지 산업단지(산단)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군은 감시반을 편성해 대기·수질분야 등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자율점검 협조 요청과 특별 지도·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연휴 중에는 감시 공백 최소화와 환경오염행위의 신속한 대처를 위한 상황실 운영과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산단과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환경오염행위는 국번없이 128(휴대전화 이용 시 지역번호+128)로 신고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설 연휴기간 동안 환경감시체계를 구축하고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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