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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헥사곤, AI 자율제조 분야 산학협력 업무협약

등록 2025.01.22 08: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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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지원 플랫폼 구축, 미래 인재 양성

[구미=뉴시스] 산학협력 협약 체결 (사진=경운대 제공) 2025.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산학협력 협약 체결 (사진=경운대 제공) 2025.01.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는 대학본부에서 핵사곤과 인공지능(AI) 자율제조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헥사곤'은 스웨덴 스톡홀롬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이다.

전세계 50개 국가에 약 2만4000명의 직원과 52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하는 디지털 리얼리티와 자율화 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김동제 경운대 총장과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코리아 성 브라이언 사장은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이 보유한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자율제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AI 자율제조 분야 연구개발(R&D) 지원 플랫폼 구축 협력 ▲AI 자율제조 및 디지털 전환 관련 신규 사업(과제) 공동 기획 ▲중소기업 R&D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동제 총장은 "헥사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심층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쌓아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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