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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역대 최대 규모 발대식 등

등록 2025.01.24 16: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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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진주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역대 최대 규모로 힘찬 출발.(사진=진주시 제공).2025.01.2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역대 최대 규모로 힘찬 출발.(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90명과 수행기관장, 장애인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과 함께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일자리 직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진주시의 올해 장애인일자리사업 규모는 30억 86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 대폭 확대돼 역대 최대 규모다. 사업인원도 3개 분야 190명으로 창원특례시를 제외한 경남도내 시군 중 가장 많다.

일자리사업 분야별로는 일반형 일자리 93명, 복지일자리 92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5명이다. 일자리 참여자는 1년 동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총 95개소에 배치돼 일하게 된다.

시는 올해 참여형 복지일자리와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전년 대비 1개소를 늘려 장애인복지기관 5개소에 위탁해 시행한다.

또한 장애인일자리 배치기관을 85개소에서 95개소로 대폭 늘려 장애인의 일자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진주=뉴시스]진주시, 설 귀성객 대상 가축방역 협조 당부.(사진=진주시 제공).2025.01.2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시, 설 귀성객 대상 가축방역 협조 당부.(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시, 설 귀성객 대상 가축방역 협조 홍보 

진주시는 24일 진주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축산농장·철새도래지 방문 금지 등 대국민 가축전염병 예방수칙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는 설 연휴기간 차량과 사람의 이동이 증가하는 만큼 고병원성 조류인플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의 악성가축전염병의 전파가 우려되는 만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에 나서고 있다.

신속한 신고체계 유지를 위한 가축방역상황실 운영과 거점소독시설의 24시간 운영, 설 전·후 축산관련 시설의 일제소독의 날 운영, 공동방제단 차량 동원 축사 접경도로 소독 실시, 대규모 산란계농장 방역통제초소 운영 등 가축전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주요도로에 축산농가 방문자제·철새도래지 방문 금지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고, 읍면동 마을앰프 방송, 방역수칙 문자전송 등 방역수칙 홍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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