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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레스터전 평점 6~7점대…"골키퍼와 크로스바에 막혀"

등록 2025.01.27 01: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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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불운 속 침묵…토트넘 1-2 역전패

[런던=AP/뉴시스]토트넘 손흥민 레스터전 침묵. 2025.01.26.

[런던=AP/뉴시스]토트넘 손흥민 레스터전 침묵. 2025.01.26.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골대 불운 속에 침묵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현지 매체로부터 6~7점대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스터에 1-2로 졌다.

리그 4연패 포함 7경기 연속 무승(1무 6패) 부진에 빠진 토트넘은 15위(7승 3무 13패·승점 24)에 머물렀다.

강등권인 18위 울버햄튼 원더러스(승점 16)와는 승점 8점 차지만, 최근 분위기라면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손흥민도 토트넘의 구세주는 아니었다.

지난 24일 치른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호펜하임(3-2 승)과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던 손흥민은 이날 공격 포인트에 실패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에는 최전방 스트라이커 역할까지 맡았으나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전반 17분 시도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은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전반 31분 크로스성 왼발 슈팅은 크로스바를 때렸다.

유럽통계사이트 소파스코어 따르면, 기록상으로 손흥민의 슈팅은 단 한 개였다.

드리블은 3차례 시도해 2번 성공했고, 크로스는 6차례 시도해 단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패스 성공률은 76%였다.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에게 평점 7.5점을 부여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선수 중엔 페드로 포로(8.0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다. 선제골을 넣었던 히샤를리송은 7.0점을 받았다.

또 다른 통계매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7.4점을 줬다. 역시나 토트넘에선 두 번째로 높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6.8점을 부여했다.

영국 축구전문 매체 풋볼런던은 평점 6점을 매겼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시도한 슈팅이 상대 골키퍼와 골대에 막혔다"며 "포기하지 않았지만, 득점하진 못했다"고 평가했다.

토트넘에선 히샤를리송과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7점으로 가장 높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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