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이뮤노포지, 지속형 비만약 기술이전 협약
"GLP-1 파이프라인 확대"
![[서울=뉴시스] 팜젠사이언스는 이뮤노포지와 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방배캠퍼스에서 비만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 이전 협약식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팜젠사이언스 김혜연 대표, 박희덕 부회장, 이뮤노포지 장기호 대표, 안성민 대표. (사진=팜젠사이언스 제공) 2025.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3/NISI20250203_0001761322_web.jpg?rnd=20250203094307)
[서울=뉴시스] 팜젠사이언스는 이뮤노포지와 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방배캠퍼스에서 비만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 이전 협약식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팜젠사이언스 김혜연 대표, 박희덕 부회장, 이뮤노포지 장기호 대표, 안성민 대표. (사진=팜젠사이언스 제공) 2025.0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팜젠사이언스는 이뮤노포지와 비만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 이전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팜젠사이언스는 이뮤노포지의 1개월 약효 지속형 반감기 연장 ELP(Elastin-Like Polypeptide) 플랫폼 기술과 뇌혈관장벽(BBB)을 투과할 수 있는 링커기술을 활용해 '1개월 장기 지속형 GLP-1 유사체'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뮤노포지의 ELP 플랫폼은 특유의 온도 민감성 및 자가 조립 특성 덕분에 단백질 또는 펩타이드 기반의 약물을 체내에서 지속적으로 방출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GLP-1 유사체는 비만 및 당뇨병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약물로, 투여 후 효과 지속 기간이 짧아 1일 1회 혹은 주 1회 주사 제형으로 개발됐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월 1회 치료로 기존 비만치료제 대비 편의성을 대폭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뮤노포지의 BBB 투과 가능한 장기 지속형 GLP-1 유사체는 비만 치료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국내 및 글로벌 비만 치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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