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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 사면 얘기할 것"…권영세 "자기 그릇 정도 생각밖에 못 해"

등록 2025.02.03 10:51:49수정 2025.02.03 1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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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권성동, 이날 윤 대통령 면회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왼쪽)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면회를 위해 각각 서울구치소로 출발하고 있다. 2025.02.03.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왼쪽)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면회를 위해 각각 서울구치소로 출발하고 있다. 2025.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면회에서 사면시켜달라는 얘기를 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 "사람들은 늘 자기 그릇 크기 정도의 생각밖에 못 한다"고 지적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의원의 발언에 대한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권 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 대통령을 면회할 예정이다.

앞서 이 의원은 이날 YTN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 라디오에 출연해 권 위원장과 권 원내대표의 면회를 두고 "사실 별로 가서 할 말도 없을 것"이라며 "지금 대통령은 재판 준비하느라 바쁠 거고, 만났을 때 숙제만 잔뜩 안고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결국에는 '젊은 세대' 뭐 이러면서 메시지를 내고, '나중에 선거 꼭 이겨서 나 사면 좀 시켜줘'라는 이야기를 둘러서 할 것"이라며 "(면회하러 가서) 숙제만 안고 들어오는 격"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조기 대선이 현실화할 경우 국민의힘 대선 후보 주자들이 윤 대통령과 거리두기를 할 것으로 보는지 묻는 질의에 "경선 과정에서는 못할 거라고 본다"며 "탄핵보다도 사면에 대해서 (본인의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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