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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물 화재 대피가 어려울때는 '완강기'…이렇게 사용

등록 2025.02.04 10: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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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소방본부, 완강기 사용법 홍보

[창원=뉴시스] 완강기 올바른 사용법.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2025.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완강기 올바른 사용법.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2025.0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소방본부는 건물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계단 등으로 대피가 어려울 때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을 홍보한다고 4일 밝혔다.

완강기는 고층 건물 화재 시 출입구로 대피할 수 없는 경우 사용자의 몸에 장착하고 창문이나 탈출구(개구부)를 통해 몸무게에 의해 자동적으로 하강하는 피난기구다.

2명 이상 탑승 시 사고 위험이 있어 1명씩 교대로 사용해야 한다. 3층에서 10층까지 설치해야 하고 다중이용 업소에서는 2층에도 갖춰야 한다.

주요 사용 방법은 지지대를 흔들어 고정 확인, 완강기 후크를 지지대에 걸고 나사 조이기, 창밖으로 릴(줄)을 던지기, 안전띠를 가슴 높이로 착용 후 고정링을 이용해 확실히 조이기, 창밖으로 발부터 내밀어 탈출, 양팔을 쭉 뻗고 벽면을 짚으며 내려가기 순이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완강기는 고층 건물 화재 시 자신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평소 완강기의 위치와 사용법을 익혀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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