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국가유산청 찾은 군, 사업비 3억 지원 요청 등
![[함양소식]국가유산청 찾은 군, 사업비 3억 지원 요청 등](https://img1.newsis.com/2025/02/05/NISI20250205_0001763409_web.jpg?rnd=20250205140021)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5일 대전정부청사 천연기념물센터 내 국가유산청을 방문해 내년도 국·도비 확보 사업 재정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장과 상림담당은 국가유산청 관련 부서를 방문해 함양 상림숲 내 발생하고 있는 병해 및 돌발 병해충 방제와 숲 내 화장실, 배수로 정비 등 방문객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기존 상림보호사업 등 5개 사업 총 3억원의 사업비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문화시설사업소는 함양군의 대표 관광지이자 천연기념물인 상림공원에 대해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숲의 건강성 증진과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함양군, 중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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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교육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함양군민을 대상으로 지난 1월 교육생을 모집한 '중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이론교육 10회, 같은달 11일부터 5월1일까지 군민요리교육관에서 실습교육 15회를 진행한다.
중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은 위생·안전관리 이론을 배우고 자격증 취득 후에는 중식 분야의 전문 조리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또 외식업 경영주에게는 전문조리기술 습득과 메뉴개발의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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