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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20개 유재석 수상 비하인드 "가족과 시간 못 보내"

등록 2025.02.07 14: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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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TV '놀면 뭐하니?'는 8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TV '놀면 뭐하니?' 제공) 2025.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 TV '놀면 뭐하니?'는 8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TV '놀면 뭐하니?' 제공) 2025.0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개그맨 유재석이 20번째 대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MBC TV '놀면 뭐하니?'는 설날연휴 정상 영업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명절에 가장 바쁜 곳 고속도로 톨게이트, 휴게소에서 일하며 웃음을 전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배우 주우재의 극진한 호위를 받고 출근하고 있다.

주우재의 호들갑 속 '대상 미소'를 지으며 시민들과 인사하느라 정신이 없는 유재석의 모습이 휴게소를 들썩이게 한 현장을 궁금하게 한다.

녹화 전날 통산 20번째 대상을 추가한 유재석은 "제가 해냈습니다"라는 소감으로 관심을 모았다.

주우재는 "대상을 20개 채우셨는데 기분이 어떠십니까?"라고 물으며 막간 인터뷰를 시도했다.

유재석은 20번째 대상이 갖는 의미와 함께 수상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소감을 전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시상식을 새벽에 마치고 바로 아침에 출근한 유재석은 "이번 연휴는 가족들과 시간을 못 보냈다. 설날에 이렇게 바빠 보긴 처음이네"라고 아쉬워하면서도 열일 모드에 돌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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