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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일주도로서 500t 낙석 도로 덮쳐…도로 일부통제

등록 2025.02.09 20:36:57수정 2025.02.09 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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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 낙석제거 완료

[울릉=뉴시스] 안병철 기자 = 9일 오전 4시40분께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 일주도로에서 500t가량의 낙석이 도로를 덮쳐 일부 도로가 통제됐다.(사진=울릉군 제공) 2025.02.09. photo@newsis.com

[울릉=뉴시스] 안병철 기자 = 9일 오전 4시40분께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 일주도로에서 500t가량의 낙석이 도로를 덮쳐 일부 도로가 통제됐다.(사진=울릉군 제공) 2025.02.09. [email protected]


[울릉=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릉 일주도로에서 낙석 피해가 발생해 도로가 통제됐다.

9일 울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0분께 울릉군 북면 천부리 일주도로에서 500t가량의 낙석이 도로를 덮쳤다.

이 낙석으로 죽암마을에서 천부마을 구간 1.8㎞ 구간이 통제됐다.

군은 낙석이 발생한 원인으로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등의 영향으로 보고 있다.

울릉군은 일부 도로를 통제하고 대형 장비를 투입해 11일까지 위험 낙석 제거를 완료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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