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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취약계층에 농식품 이용권 지원

등록 2025.02.10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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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 남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올해 처음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 카드)을 월 단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오는 17일부터 신청서를 접수해 대상 가구를 선정한 뒤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지원할 계획이다.

1인 가구는 월 4만원, 4인 가구는 월 10만원을 지원하는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농식품 바우처 고객지원센터(1551-0857)에 전화하거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바우처 카드로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은 국산 과일과 채소, 우유, 계란, 육류, 잡곡류, 두부 등 신선식품이다.

사용처는 온·오프라인 매장으로 이달 중 개설되는 농식품 바우처 플랫폼(www.foodvouch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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