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中위협 대응 위해 韓 등 인·태 국가와 협력"
"인·태 지역 억지, 미국만이 주도 가능"
![[브뤼셀=AP/뉴시스]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13일(현지 시간)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방장관 회의 이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2.14.](https://img1.newsis.com/2025/02/14/NISI20250214_0000106198_web.jpg?rnd=20250214033631)
[브뤼셀=AP/뉴시스]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13일(현지 시간)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방장관 회의 이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2.14.
헤그세스 장관은 13일(현지 시간)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방장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중국과의 불가피한 충돌을 추구하지 않는다"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우리는 중국과의 충돌이 불가피하다고 여기지 않으며, 충돌을 원하지도 않는다. 그게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과 좋은 관계를 맺는 이유"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도 "억지를 보장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동맹과 협력해야 한다"라며 이런 이유로 자신이 취임 이후 한국과 일본, 호주 등 인도·태평양 동맹·파트너와 먼저 통화했다고 했다.
그는 "유럽에서 이 동맹(나토)이 중요하듯 커지는 중국의 위협이라는 현실을 이해하는 이 지역(인도·태평양) 동맹·파트너와 협력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이는 미국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혼자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중국의 위협 억지에 미국뿐 아니라 인도·태평양 동맹도 함께해야 한다는 것이다.
헤스세스 장관은 이날 나토에 대한 미국의 헌신을 강조하면서도 이를 유지하려면 회원국의 방위비 분담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건 유럽의 우리 동맹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며 "병력 면에서 어떤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라고도 말했다.
뒤이어 각 대륙의 안보에 대한 투자를 거론하며 역시 한국과 일본 등을 거론한 뒤 "인도·태평양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이런 억지는 오직 미국만이 이끌 수 있다"라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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