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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 이민자 사회통합센터 간담회 성료

등록 2025.02.14 16: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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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건양사이버대학교 이민자 사회통합센터 간담회 기념촬영. (사진=건양사이버대 제공) 2025.0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건양사이버대학교 이민자 사회통합센터 간담회 기념촬영. (사진=건양사이버대 제공) 2025.0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 이민자 사회통합센터는 교내에서 '2025년 사회통합센터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새롭게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에 선정돼 관련기관 관계자 및 강사들이 참석, 뜻깊은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건양사이버대는 법무부 주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을 통해 외국인 및 이주민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 법질서와 문화, 생활정보 및 체류 관련 제도 교육을 진행, 한국 사회 조기 적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미정 센터장(다문화한국어학과 교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프로그램 운영 방향 및 5대 추진과제 안내와 2025년 프로그램 운영 지침 안내 등이 이어졌다.

박미정 센터장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 간 소통과 상호 이해를 실현하는 한해로 만들고 싶다”며 "이민자 사회통합센터와 다문화한국어학과가 힘을 합쳐 교육생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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